2026 실업급여 계산기 – 최저임금 10,320원 적용 수령액 확인 (최신)

안녕하세요!

최근 주변 동료들이나 지인들 사이에서 이직 혹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이 바로 2026 실업급여 계산기인데요. 시중에 많은 계산기가 있지만, “이건 어떤 로직으로 계산되는 걸까?”라는 호기심이 생겨 직접 실업급여 계산 로직을 설계해 보았습니다.

단순히 ‘얼마를 받는다’는 결과보다, 2026년 변경된 법정 최저임금과 복잡한 상·하한액 기준을 어떻게 코드로 녹여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들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정리해 드린 [2026 최저임금 계산기: 시급 10,320원 시대, 주휴수당 포함 월급은?]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올해의 급여 체계를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2026 실업급여 계산기 메인 화면

1. 2026 실업급여 계산기의 핵심 변수

실업급여(구직급여)를 계산할 때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퇴사 전 평균 임금, 고용보험 가입 기간, 그리고 퇴사 당시의 연령입니다. 하지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매년 변하는 ‘최저임금’에 따른 하한액 설정입니다.

2026년 기준 최저임금이 시간당 10,32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실업급여 하한액 역시 이에 연동되어 계산됩니다.

  •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원칙으로 하되,

  • 상한액: 1일 66,000원 (현재 기준 유지)

  • 하한액: 퇴사 당시 최저임금의 80% (1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 기준)

이 로직을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한다면, 단순히 숫자를 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건문을 통해 상한과 하한의 범위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2. 핵심 로직 설계와 코드 구현

2026 실업급여 계산기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평균임금’이 하한액보다 낮을 경우를 처리하는 예외 로직입니다. 제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작성했던 핵심 함수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Math.max를 활용해 법정 최소 보장 금액을 사전에 정의하는 것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하한액이 약 66,048원 수준까지 올라가는데, 상한액인 66,000원과 거의 맞닿아 있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실무에서는 법령의 우선순위를 따지는 예외 처리가 필수적입니다.

3. 2026 실업급여 계산기 사용해보기!

아래 계산기에 본인의 월급과 가입 기간을 입력해 바로 확인해 보세요.

📊 2026 실업급여 계산기

2026년 최저임금 10,320원 기준 반영

실업급여의 핵심인 평균임금을 산출하는 방식은 퇴직금 산정 방식과 궤를 같이합니다. 구체적인 임금 산정 로직이 궁금하시다면 [2026 퇴직금 계산기 만들기: 식대 포함 여부와 평균임금 로직 완벽 정리] 글에서 자세한 코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소정근로일수와 지급 기간의 함수화

지급 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연령에 따라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달라집니다. 저는 이 데이터를 객체(Object)나 Map 형태로 구조화하여 관리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하드코딩된 if-else문은 유지보수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죠.

위와 같은 흐름으로 로직을 구성하면 사용자로부터 입력받은 '가입 기간' 데이터가 소수점 단위이거나 입력 오류가 있더라도 견고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50세를 기준으로 지급 기간이 크게 뛰는 구간이 있는데, 이 경계값 테스트(Boundary Value Analysis)를 철저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용보험 가입기간50세 미만50세 이상 및 장애인
1년 미만120일120일
1년 이상 ~ 3년 미만150일180일
3년 이상 ~ 5년 미만180일210일
5년 이상 ~ 10년 미만210일240일
10년 이상240일270일

[ 2026 실업급여 지급일수(소정급여일수) 기준표 ]

5. 개발 과정에서의 삽질과 깨달음

처음 2026 실업급여 계산기를 만들 때 범했던 실수는 '세전'과 '세후'의 혼동이었습니다. 실업급여는 원칙적으로 세전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또한, 많은 사용자가 자신의 소정근로시간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아 기본값을 8시간으로 설정하되, 파트타임 근무자를 위한 선택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UX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2026년부터는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재취업 활동 모니터링이 강화되었다는 점도 서비스 안내 문구에 포함해야 했습니다. 단순한 계산 도구를 넘어, 사용자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진정한 '서비스 개발'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26 실업급여 계산기 로직은 겉보기엔 단순한 산술 연산 같지만, 그 안에는 매년 변하는 정책과 복잡한 노동법적 기준이 숨어 있습니다. 2026년의 최저임금 10,320원을 변수로 선언하며 코드를 짜다 보니, 우리 사회의 경제적 흐름이 코드 한 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 로직이 실업급여 시스템을 이해하거나 직접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산 결과도 중요하지만, 내가 받을 권리의 근거를 로직으로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공부니까요.

이직 준비 기간 동안의 자격 유지나 자산 관리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제가 최근에 작성한 [2026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월급 세후 금액 1초 만에 확인하기] 글도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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