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26에 대해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서울숲과 성수 등지에서 5월 1일부터 박람회가 열리는데요. 저는 5월 1일에 박람회가 열리는 날 바로 다녀왔습니다. 형형색색 잘 가꾸어진 정원들과 꽃들을 보면서 힐링 할 수 있었고, 여러 업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꽃 반 사람 반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이 정말 엄청 많았습니다. 기한이 10월 27일까지로 넉넉하니 꽃이나 나무, 정원을 보면서 여유로운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작할게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포스터
(출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홈페이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및 위치

  • 기간: 2026년 5월 1일 ~ 2026년 10월 27일

  • 위치: 서울숲, 성동구(성수), 광진구(건대입구) 일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안내 지도

서울숲(131개), 나머지 지역(36개) 총 167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주제와 테마의 정원을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

이번 박람회의 특징 중의 하나가 정원을 가꾸고 전시하는 데에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Kukka 브랜드
  • 호반건설, GS건설, HDC, 대우건설 등이 참여해서, 서울숲 중심부 잔디광장 주변에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 서울숲 연못을 중심으로는 영풍문고, 충주시, 삼표 등의 기업들이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 서울숲 순환로를 따라서 무신사, SM, 농심, 클리오, 한국마사회 등이 K-컬처와 정원을 접목하여 조성해 놓았습니다. 농심에서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정원을 조성하였고, 한국마사회는 ‘마중 정원-숲의 출발선’이라는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 서울숲 연못 안쪽에는 포켓몬 페스타도 진행 중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이벤트가 중단되기까지 했었는데요. 뉴스에서 다들 보셨을 거에요. 뉴스에 나올 뻔 ㅎㅎ
    지금은 예약제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유명한 작가 & 시민 정원

기업들이 꾸민 정원 말고도, 유명한 프랑스 조경가 앙리바바, 이남진 조경가, 황지해 정원 작가 등의 작품들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하고 이쁘게 꾸민 정원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 정원

방문 꿀팁

  • 서울숲 정문에 보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지도와 소개하는 책자가 있어요. 들어가시기 전에 한 번 훑어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 저는 서울숲 들어가기 전에 주변 메가커피에서 커피를 사서 들고 들어갔어요. 서울숲 내에서도 사 먹을 곳이 있지만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저처럼 주변 카페나 편의점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서울숲 가운데 잔디광장에 엄청 큰 해치와 친구들 인형이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셨다면 꼭 이 곳에 가셔서 이쁜 사진 함께 찍으시길 추천드려요.

이벤트 참여

제가 방문했을 때는 서울숲 잔디광장 앞에서 여러 기업에서 나와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KB국민은행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 했고, 미니 화분 세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썬캡을 주기도 합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대형 해치 인형

참고 사항

지금은 이벤트를 진행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벤트 대부분이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해시태그해서 글쓰기, 유튜브 구독하기 등 간단한 것들이어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박람회 추가 편의 사항

이번 박람회를 더 많은 분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벤치와 의자를 기존보다 2배 이상을 늘렸다고 해요. 날씨도 덥고, 서울숲도 크다 보니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쉬면서 힐링하시면서 구경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도 푸드트럭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 푸드트럭도 작년 대비 3배 확대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정원별 QR코드를 통해서 9개 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고 있어요. 혹시라도 맞춤형 해설을 원하시는 분들은 QR코드를 통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봤는데요. 180일 약 6달 동안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여유롭게 구경하러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큰 장점 중의 하나가 4계절이 있고, 그 계절마다 피는 꽃, 나무 등이 다양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는 7월쯤, 10월쯤 한 번씩 방문해서 계절마다 이쁘게 피는 꽃이 조성된 다양한 정원을 감상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날씨 좋은 주말 서울숲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 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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